[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4일 오전 10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러시아 국적 60대 근로자가 콘크리트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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