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아동안전지킴이 체력·면접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는 75세 나이제한이 폐지되면서 52명 선발에 118명이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또, 30초 내 앉았다 일어나기(남자 15회·여자 14회), 악력 테스트(남자 31.8㎏ 여자 20.4㎏), 보행검사 항목이 새로 도입돼 업무수행 가능여부를 면밀히 평가했다.
이날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신학기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 배치돼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보조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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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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