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감사 받던 충북대병원 직원 스스로 목숨 끊어
자체감사 받던 충북대병원 직원 스스로 목숨 끊어
  • 신동빈 기자
  • 승인 2019.02.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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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자체감사를 받던 충북대병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3시 38분께 충북대 병원 직원 A(56)씨가 자택 인근 세종시 은하수공원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숨진 승용차 안에서 타나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

충북대병원은 지난달 21일부터 A씨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납품, 복무, 근태 등에 대한 자체감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병원측의 자체감사가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경찰서는 A씨 사망에 대한 정확한 사건경위 등 조사 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자체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결과는 2~3주 후에 나올 예정이어서 A씨 사건과 감사와의 관련성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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