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주·산·학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이 18일부터 '골프', '지도와 빅데이터로 쉽게 읽는 부동산 경매', '커피 바리스타 과정' 등 87개의 봄학기 일반 강좌와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모집한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2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는 봄학기는 자격증 과정 29개, 교양·취미 과정 48개, 외국어 과정 10개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도 갖춰 있으며, 선문대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수강생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강좌도 개설, 신설되는 강좌는 '골프 주말반', '프랑스 자수 심화반', 약용식물관리사', '산야초차 소믈리에 2급', '성공하는 이름짓기', '건강을 체크하는 손금보는 방법',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인생독서', '전통주', '양봉기초과정', '천연제품으로 내가족 건강 지키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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