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지역의 향토부대 장병들이 5천원에 메가박스 제천점에서 영화를 관람 할 수 있게 됐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상천 시장과 이종규 제5탄약창장, 이재군 제3105부대 제3대대장, 유두열 메가박스 제천점 대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향토부대 군인들의 영화관람료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지역 향토부대 장병을 비롯해 동반자 3명까지 평일 및 주말과 상관없이 1인당 5천원에 메가박스 제천점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