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충남관내 13개 지역농협이 수상했다.

특히,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은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상호금융 선도농협으로 발돋음하게 됐다.

이밖에 ▶홍성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청양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천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 서산 운산농협(조합장 김동현)은 우수상을, ▶당진 정미농협(조합장 강정구) ▶서산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 ▶당진 송산농협(조합장 이광용) ▶홍성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서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1천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매년 내실있는 사업성과를 구현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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