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업진흥원은 15일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도기업진흥원 제공
충북도기업진흥원은 15일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도기업진흥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이 개원 18주년을 맞았다.

충북도기업진흥원은 15일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18년간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기념 떡케이크를 커팅하는 등 진흥원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에 성실히 임한 우수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진흥원의 발전에 함께 노력해온 입주기관에 기념떡을 전달했다.

연경환 기업진흥원장은 "18년의 훌륭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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