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 美 워싱턴·뉴욕·LA 찾아 초당적 방미 외교

[중부매일 임정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전 귀국했다.

문 의장을비롯,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여야 대표단은 지난 10일 출국해 워싱턴 D.C., 뉴욕, LA를 5박8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문 의장은 18일부터 국회 업무에 복귀해 여야 원내대표를 소집하는 등 파행 중인 2월 임시국회 개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국회는 새해 들어 민생입법 등 국회 현안이 산적함에도불구, 여야간 대치로 단 한 차례도 본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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