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단장 박세출)은 시공사 및 협력업체 관계자와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 신설취수장 시공 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2019년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에서 시행중인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은 853천톤/일을 개발하여 세종·청주·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충남 서북부지역 7개 시·군에 적기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2011년부터 6천841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시행 중에 있다.

결의대회를 통해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건설사-협력업체 임직원 120여명은 ▶ 근로자 생명보호 및 존중, ▶ 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 제도 실천 강화, ▶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통해 안전·환경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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