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감사 행정 구현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신임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에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이 선임됐다.

단양 출신인 김 감사는 충북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단양군의원(2014년 7월∼2018월 6월)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충북1004 통일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 감사는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근환경을 조성하고 청렴성, 공정성,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 17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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