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소방가족(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중 독립유공자 후손을 파악한다고 밝혔다.

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대한 SNS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이다.

파악대상은 소방가족의 친가 또는 외가의 직계 선조에 독립유공자가 있는 소방공무원 또는 의용소방대원이다.

소방청에서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의 사연을 카드뉴스 또는 다큐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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