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캠퍼스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자축하는 의미로 학사모를 하늘을 향해 던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부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파이팅을 기원한다.
순천향대 캠퍼스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자축하는 의미로 학사모를 하늘을 향해 던지고 있다. 우리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부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파이팅을 기원한다.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2019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 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 학사 1,995명, ▶ 석사 222명, ▶ 박사 29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이 날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학원 석, 박사 학위수여식은 ▶ 학사보고, ▶ 학위증서 수여, ▶ 상장수여, 총장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또, 학부 학위수여식은 단과대학 또는 학과별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된다.

서교일 총장은 "순천향대 동문으로서 학위수여의 영광에 도달하기까지 그동안 흘렸을 땀과 열정의 노력,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사회 곳곳에서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며, 나아가 세계무대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주인공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키워드

#순천향대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