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 58명 ... 4년 연속 합격률 100% 달성

충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사진은 충북대 간호학과 2017년 나이팅게일선서식 장면. / 충북대학교
충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사진은 충북대 간호학과 2017년 나이팅게일선서식 장면. / 충북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19일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58명이 응시해 전원 붙었다. 4년 연속 합격률 100% 달성이다.

2012년 신설된 충북대 간호학과는 최첨단 실습실 구축과 교육환경 최적화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선호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생지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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