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김기현, 신찬인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충북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충북도 제공
 (재)충북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김기현, 신찬인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충북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김기현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와 신찬인 푸른솔문인협회 회장이 20일 (재)충북문화재단 이사에 선임됐다.

(재)충북문화재단은 그간 사임으로 결원된 2명의 이사를 공개모집해 왔다.

김기현 이사는 충북민예총 이사장을 거쳐 현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찬인 이사는 현재 푸른솔문인협회 회장으로 전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현재 제4기 임원의 임기(2018년 1월4일~2020년 1월3일)에 맞춰 2019년 2월18일~2020년 1월3일까지다.

(재)충북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김기현, 신찬인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충북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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