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과 은행동 오능정이 거리, 서대전 광장과 청주 철당간, 상당공원, 중앙공원, 청주시청 소공원, 무심천변롤러스케이트장에서 춧불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집중 배치됐으나 집회가 모두 무산.
이날 집회장소에 배치된 도 교육청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집회가 열리지 않아 다행이나 오는 14일 집회계획을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나돌고 있다”며 “고 1 학생들에게 2008학년도 대입에 대한 설명을 강화할 계획이며 학생들도 신중하게 대입제도를 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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