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22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최희철 부회장 등 군협의회 임원 및 관내 9개 읍·면 위원장과 여성 부위원장 등 임원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의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4개 의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있었다.

강기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최우수 협의회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활동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해 주길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총회에 앞서 임기를 다하고 이임하는 맹동면위원회의 추영희 위원장에 대한 재임기념패 전달과 새로이 선임되어 활동하게 된 맹동면위원회의 최기명 신임위원장과 생극면위원회의 원광식 신임위원장에 대한 인준서 전달이 있었다.

또한 지난 한해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조직 발전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음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준 최희철 군협의회 부회장과 이철희 이사 등 20여명의 유공위원에 대한 군수표창과 협의회장 표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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