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정기총회서 도내 최우수 새마을회 수상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지난 22일 충청북도 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도 충청북도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일·사람 중심의 활력이 넘치는 운동문화 정착 및 시군구 새마을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회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청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회 중앙회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번에는 충청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으로 도내 최우수 새마을단체임을 입증했다.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지난 1년 간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며, 도내 최우수 새마을회답게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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