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선순환 구조 정착"

송승호(오른쪽)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4대 총장이 25일 취임해 유주현 총학생회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보과대
송승호(오른쪽)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4대 총장이 25일 취임해 유주현 총학생회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보과대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4대 총장 취임식이 25일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법인 주성학원 박재택 이사장이 송승호 총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후 신임 총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잘 가르치고 잘 취업시키는 대학의 이념을 계속 계승해 교육의 만족과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교직원 및 학생들과 소통하고 합력해 전임 박용석 총장이 일궈놓은 대학발전과 번영의 기초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송 총장은 지난 9일부터 2023년 2월 8일까지 4년간의 임기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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