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은 25일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을 한국노사연구원 이석주 대표의 '알기쉬운 근로기준법'과 커리어밸류연구소 안혜경 이사의 '성공적인 구직활동 및 취업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들은 주 52시간 근무의 안내와 취업성공 사례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의식 고취를 도왔다.

여기에 취업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지원센터 상담사를 통한 구직상담 및 일자리정보제공도 이뤄졌다.

충북기업진흥원 관계자는 "기업진흥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취업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취업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求일자리)로 문의하거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www.cbjob.or.kr)로 방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