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

25일 충청북도남부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2019년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25일 충청북도남부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2019년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남부 3군 기초생활SOC의 구조 분석 및 취약지역 발굴' 연구 등을 진행한다.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25일 충청북도남부출장소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남부권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충청북도, 시·군, 대학에서 의뢰한 기획·창의·수탁·정책과제를 소개함으로써 남부 3군의 과제 발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남부권 정책협의회는 2017년 도내 9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남부권 산업·경제 발전을 위한 실무진-기관-대학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규모를 축소했다.

이날 회의는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의 주재 하에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보은군 산업경제국장, 옥천군 경제개발국장, 영동군 농산업건설국장,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장, 유원대 산학협력단장,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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