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시는 노사가 상생하는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시간 줄이기' 등 8대 핵심과제를 이행하는 것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기업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업체는 내달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중으로 참여기업대표와 노조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약속사항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키워드

#대전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