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시는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대전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내달 18일까지 시청 시민봉사과 민원접수창구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심의위원회를 열어 발급대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행기간은 지정된 업무개시일로부터 5년이다.

시는 지난 2014년 첫 공모를 통해 2개의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 대행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대전시의 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수량은 약 8만5000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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