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며,친환경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계약서를 첨부해 시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논산시에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등으로 한 세대(법인) 당 1대만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전기자동차는 1,700만원, 수소전기차는 3,250만원,전기이륜차는 3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평가를 완료한 차량으로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www.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자동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자동차 구매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관리팀(☎041-746-5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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