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연합회 임원 10여명이 인구늘리기 제4호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옥천군
26일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연합회 임원 10여명이 인구늘리기 제4호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옥천군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이 26일 옥천군기업인연합회(회장 김종율)와 인구늘리기 제4호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모두 인구늘리기 지원시책 홍보, 단체 특성에 맞는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추진, 인구늘리기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군 주도의 인구정책 한계에서 벗어나 인구늘리기에 대한 범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제1호로 옥천군 주민자치협의회, 제2호 (사)옥천군 귀농귀촌인연합회, 제3호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옥천군지부와 협약을 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