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경찰서는 27일 11시 소회의실에서 선배경찰과 신임경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찰에 임용된 지 1년이 채 안된 신임경찰에게 선배경찰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관심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 등 신속한 업무 적응과 더불어 조직 내 상호 존중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멘토로 선정된 선배경찰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하여 멘티인 신임경찰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실질적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정환 서장은 "멘토-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는 따뜻하고 애정어린 마음으로 후배를 대하고, 멘티는 적극적인 업무 자세와 열정으로 생활한다면 서로를 배려하는 존중문화가 확산되어 명품 세종경찰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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