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유경자)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 교실'을 운영한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충북혁신도시 보건지소 2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총 8회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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