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규영 기자]새봄을 맞은 롯데아울렛 청주점에 7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한다. 

27일 롯데아울렛 청주점에 따르면 3월 매장 개편을 통해 고급 드레스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유아의류·용품 등을 판매하는 '큐비앤맘' 등 7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한다.

1층 본매장에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가진 고급 드레스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밀라노·파리·뉴욕·홍콩 등 패션 거리를 모티브로 매 시즌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스티유' 가 오는 28일 신규 오픈한다.

2층에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브랜드로 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상품 구색을 보유한 '큐비앤맘' 이 다음달 1일 입점하며 이어 13일 '뤼드레노마', 14일 '지스바이 지센' 등이 순차적으로 개점한다.

3층에는 K2코리아 그룹 패밀리 브랜드인 북유럽 스타일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과 기능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젊은 감성의 테크니컬 골프웨어 '벤제프' 등이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이어 6개의 브랜드가 리뉴얼 오픈된다. 쌤소나이트, 롯데TOPS, 리안뉴욕, 까스텔바작, 올젠, 맨잇슈트 등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층내·층간 이동을 실시한다.

봄 맞이 이벤트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다양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BCBG·올앤썬드리, 올리브데올리브 특가전' 이 진행되며 후문 이벤트홀에서는 '비너스 균일가전' 이 전개된다. 
또 1층 아울렛 정문행사장에서는 '허시파피 균일가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미센스 영패션 1만~3만원 균일가' 행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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