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
현일선 ㈜디에프텍 대표이사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현일선(64·사진) ㈜디에프텍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로 2년이다.

신임 현 이사장은 27일 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 3층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40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현일선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전자산업 Fab본부장, 하이닉스반도체 상무 등을 역임하고 현재 ㈜디에프텍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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