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통계청 홍성사무소(소장 김광중)와 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배성의)는 지난 27일 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통계조사원 모집 및 여성취업의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계조사인력 모집 및 육성, 기관홍보, 교육과정운영, 취업지원, 통계교실 등 안정적인 여성 취업환경 조성과 역량있는 통계조사원의 원활한 수급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광중 홍성사무소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통계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의 여성취업 활성화와의 연계를 통해 우수한 통계조사원을 육성 관리하겠다”며“통계교실, 공동캠페인 등 기관신뢰도 제고를 위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 통계생산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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