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C 4등급 나눠 부서 '희비'

청주시청사 / 중부매일 DB
청주시청사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2018년 시정평가결과를 발표하면서 부서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체 150개 부서를 본청 가(23), 본청 나(25), 직속기관·사업소(27), 구청 가(16), 구청 나(16), 읍·면사무소(13), 동주민센터(30) 등 7군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번 시정평가 기준은 공통·가감점, 성격평가, 달성도 평가 등을 평가한 후 부서별 '4등급'으로 나눠 결정했다.

최고 등급인 'S등급'은 자치행정과, 예산과, 세정과, 복지정책과, 안전정책과, 공동주택과, 지역개발과, 공원조성과, 청원보건소,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 정수과, 청주시립도서관, 상당구 행정지원과, 흥덕구 세무과, 서원구 산업교통과, 청원구 건축과, 미원면, 남일면, 용암명암산성동, 복대1동, 복대2동, 율량사천동 등 23개 부서다.

'A등급'은 정책기획과, 행정지원과,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노인장애인과, 여성청소년과, 위생정책과, 도시재생기획단, 친환경농산과, 농식품유통과, 교통정책과, 공공시설과, 지적정보과, 하천방재과, 환경정책과, 기후대기과, 의회사무국, 체육시설과, 문예운영과, 도매시장관리과, 흥덕보건소, 농기센터 연구개발과, 도시농업관, 자원관리과, 오송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상당구 민원지적과, 서원구 민원지적과, 청원구 민원지적과, 상당구 세무과, 청원구 세무과, 상당구 산업교통과, 청원구 산업교통과, 상당구 환경위생과, 서원구 환경위생과, 청원구 건설과, 서원구 건축과, 낭성면, 가덕면, 남이면, 현도면, 옥산면, 성안동, 금천동, 용암1동, 사직2동, 모충동, 사창동, 분평동, 수곡1동, 수곡2동, 강서1동, 내덕2동, 우암동 등 57개 부서다.

'B등급'은 공보관, 상생협력관, 감사관, 일자리지원과, 정보통신과, 문화예술과, 관광정책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도시계획과, 도시재생사업과, 대중교통과, 도로시설과, 자원정책과, 공원관리과, 산림관리과,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서원보건소, 농기센터 기술보급과, 상수도 시설과, 평습학습관, 운영사업과, 학예연구실, 시립미술관, 서원구 행정지원과, 흥덕구 행정지원과, 흥덕구 민원지적과, 상당구 주민복지과, 서원구 세무과, 흥덕구 산업교통과, 청원구 환경위생과, 서원구 건설과, 흥덕구 건설과, 상당구 건축과, 문의면, 오송읍, 강내면, 내수읍, 오창읍, 중앙동, 탑대성동, 영운동, 사직1동, 산남동, 운천신봉동, 가경동, 봉명2송정동, 강서2동, 내덕1동 등 52개 부서다.

'C등급'은 민원과, 도시개발과, 건축디자인과, 농기센터 지원기획과, 하수처리과, 청원구 행정지원과, 흥덕구 주민복지과, 흥덕구 환경위생과, 흥덕구 건축과, 북이면, 모충동, 봉명1동, 오근장동 등 13개 부서다.

시 관계자는 "본청, 구청, 사업소, 읍·면·동 등 세부 추진사업 및 민원해결을 위한 노력도를 기준으로 S-A-B-C 4등급으로 구분해 가점을 차등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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