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28일 교내종합체육관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학부모, 학생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유원대
유원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28일 교내종합체육관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학부모, 학생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유원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8일 교내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 기관 단체장, 학부모, 학생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5개 학군 24개 학과에 총 99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번 입학생 중 뷰티케어학과 정하윤 학생이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뷰티케어학과 이혜현 학생이 2년 전액 장학금, 와인식음료학과 김동균 학생외 8명이 성적우수장학금, 치위생학과 전해영 학생외 44명이 지역인재장학금, 와인식음료학과 김용한 학생외 837명이 담임교사추천 장학금등 총 953명의 신입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입학식 이후에는 교수와 학부모의 만남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려 신입생 장기자랑, 이벤트 게임, 연예인 공연(가수 양다일, 레퍼 키드밀리)의 축하공연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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