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1 만세운동 함성… 군 개청 후 최초
증평군 3.1 만세운동 함성… 군 개청 후 최초
  • 한기현 기자
  • 승인 2019.03.03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 퍼포먼스
홍성열 군수와 주민들이 지난 1일 열린 3.1 만세운동 시가지 행진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홍성열 군수와 주민들이 지난 1일 열린 3.1 만세운동 시가지 행진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지난 1일 군청 광장에서 2003년 군 개청 후 처음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성열 군수와 장천배 의장, 각급 기관장, 주민 등 500여 명은 이날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 낭독, 노래 제창, 3.1운동 퍼포먼스, 만세삼창 등 100년 전 3.1 만세 운동을 재현했다.

이어 군청 주변 시내 일원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길거리 행진을 벌였다.

독립선언서는 도안면 석곡리 출신으로 청년외교단과 신한독립당에서 독립운동을 벌인 연병호(1894~1963) 선생의 손자 연규은씨와 증평읍 남하리에서 태어나 청안만세시위(1919년 3월 31일)에서 순국한 이찬의(1878~1919) 선생의 고손자 이정표·정우씨가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달 28일에는 이찬희 선생이 태어난 증평읍 남하2리 경로당에서 태극기 마을 선포식이 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