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맞벌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자녀 16명을 대상으로 보육 지원 프로그램 'Fun Fun Day'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봄 방학을 맞아 맞벌이 부모의 자녀보육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 가정 및 일반가정 아이들은 AR 증강 현실, 모자 및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기현 기자 greencow@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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