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상 수상·소구별 1위 등 약진

제47회 충남도지사기 시군역전경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천안시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제47회 충남도지사기 시군역전경주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천안시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가 3.1절 기념 제47회 충남도지사기 시군역전경주대회에서 합계 4시간 13분 25초를 기록한 서산시에 9분 뒤진 4시간 22분 34초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역전경주는 서산에서 홍성에 이르는 구간을 24개의 소구로 나누어 각 시군 1명씩 이어달리는 경기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천안시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회 8연패를 차지했으나 2017년 서산시에 밀려 2위를 기록했고, 3년만의 1위 탈환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2위를 차지하는데 만족해야했다.

비록 1위 탈환에는 실패했으나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여중부 고선윤(오성중) 선수를 비롯해 여중부 이명웅 선수와 여고부 박수인 선수 등이 소구별 2위에 10초 이상 앞선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중·고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육상꿈나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오는 5월 서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충남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