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대낮에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A(44)씨는 4일 낮 12시 30분께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에서 청주시 소유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212%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오전 7시께 해장국 집에서 소주 1병 가량을 마신 후 집에 있다가 주민센터에 업무를 보려고 차를 몰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키워드
#사건사고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