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5일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19 상반기 행복도시 세종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청 제공
행복청은 5일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19 상반기 행복도시 세종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청 제공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19 상반기 행복도시 세종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도시 세종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반곡동(4-1생활권)에 새롭게 입주한 주민과 학생, 주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ZERO! 그 시작은 당신의 안전운전입니다.', '스쿨존! 양보?배려운전! 어린이가 먼저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 12월 국내 최초로 행복도시에 도입한 ▶안전속도 5030정책 ▶비보호좌회전 ▶회전교차로에서의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설명한 안내홍보물을 배포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 세종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금번 캠페인을 토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사고 없는 행복도시 세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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