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학습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낮 12시에는 '캘리그라피로 평화메시지 쓰기'가, 오후 2~4시에는 재활용품 공예 '다 쓴 휴지심으로 소품꽂이 만들기'가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화기념관을 찾은 관람객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유엔과 평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화기념관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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