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5일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청주랜드 3전시관에서 '2019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테러사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소방, 군, 시청 등 4개 기관 90여명이 참여했다.
이우범 경찰서장은 "합동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완벽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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