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양희 특별공로상, 시군지부 공로상에 전성기, 이은지, 김영애

김혜진 교수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음악협회(회장 강희경)는 제7회 충북음악상 공로상에 김혜진 서원대 교수를 선정했다. 특별공로상에는 장양희 CJ라이브색소폰오케스트라동호회장이 선정됐다.

충북음악협회는 도내 음악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고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승인, 감사선출 등을 안건으로 오는 9일 오전 11시 청주 복대동 자연밥상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제7회 충북음악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김혜진 교수와 장양희 회장을 비롯해 시·군지부 공로상에는 전성기 청주음악협회 대외협력이사, 이은지 충주음악협회 사무차장, 김영애 증평음악협회 전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열리는 총회에는 충북지회 대의원과 10개 시·군지부의 대의원, 수상자 가족, 그리고 문화예술계 인사 및 원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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