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규영 기자]충북 새마을금고 증·진·괴·음 협의회(협의회장 엄대섭)는 5일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증·진·괴·음 협의회는 충북 도내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 9개 새마을금고가 속해있다.


관내 금고 우수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정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회원과 금고간의 상생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회원과 금고의 상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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