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다.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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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소를 위해 전문인력과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6일 "우리나라 국민 5명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다"며 "전문인력 18명과 함께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청소년 바른 ICT 진로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이용자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특히 올해에는 교육대상을 영유아와 학부모 등으로 확대한다. 신청은 오는 11~15일 '충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www.iapc.or.kr)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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