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지난 4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임승안 총장, 평생교육원 정진태 원장 등과 KNU자산관리 최고위과정 1기생 21명이 참석한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최고위과정은 최신 부동산 및 경영이론과 경영현장의 실무적 경험, 인문학적 소양, 절세전략,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금융 및 재테크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CEO 및 리더들에게 정보공유와 인맥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에는 이호명 세종충남전문건설협회 회장, 황각주 황산건설대표, 설홍렬 설산부인과 원장, 천승재 변호사, 신용봉 세무사, 김진형 KB국민은행지점장 등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문 인력들이 많이 참여했다.

부동산학 박사 이영행 책임교수는 "배우는 수강생도 자신의 분야 전문 지식과 경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며 "지식과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15주 과정 수료 후에는 세무나 법률, 금융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승안 총장은 "자산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역사회에서 인적네트워크를 잘 구축해나가면서 각자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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