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초등학교 육상팀이 7일 제36회 교육장기 차지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부용초
부용초등학교 육상팀이 7일 제36회 교육장기 차지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부용초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 부용초등학교(교장 문병칠)는 7일 제36회 교육장기 차지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용초는 매일 20분 운동하기, 7560운동 프로그램, 사제간 체육대회, 피구, 축구,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 등 학생중심의 자율 스포츠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이번 대회 남자부 종합우승의 결실을 맺었다.

문병칠 교장은 "꾸준한 7560운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하게 즐기며 배우는 놀이 활동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학생중심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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