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길 / 鴻光
간다고
끝이라고
할 수가 없다만은
새 빛 창
찾으려는
마음의 문을 보고
언제나
삶의 문 향해
열린 곳의 희망 길
시조시인이면서 사진작가인 송광세. 그는 일상속에서 아무나 포착할 수 없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과 시조를 접목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송광세의 화폭시조'는 매주 목요일에 찾아갑니다.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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