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서강덕 청원구청장은 7일 관내 4개 기업을 방문해 그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치하하며, 기업운영을 위한 경비부담의 증가에 대처하는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오창읍 소재 ㈜아임삭(대표 김대원), 우원중공업(주)(대표 방현복)와 북이면 소재 신광전자(주)(대표 김종수), 아하식품(주)을 방문해 4차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구청장은 "오랜 행정경험으로 구정 각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부임 이후 각종 민원을 원활히 처리하도록 지휘하는 사령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기업에게 청취된 의견을 구정 및 시정에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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