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좌측 다섯번째)가 7일 열린 신임 이사장 간담회에서 신임 이사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김정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좌측 다섯번째)가 7일 열린 신임 이사장 간담회에서 신임 이사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중부매일 이규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신임 이사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새로 선임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8명을 대상으로 추진사업 설명 등 업무이해 교육과 이사장 역할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김정복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는 "지역사회 개발을 통해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이사장님들이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회원과 금고간 상생을 위한 소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 도내에는 54개 새마을금고가 있으며 약 80만 회원으로부터 13조원의 자산 및 공제 유효계약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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