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기자］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김근종 교수가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지침서인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협력의 리더십>을 출간했다.이 책은 호텔 실무자로 일하고 한국문화관광학회, 한국호텔경영학회에서 이사와 회장을 역임한 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좋은 성과를 거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직과 임직원에게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을 9가지 챕터로 꾸며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리더십 관련 책과는 달리 현장에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과 리더로서 갖춰야 할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들을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내고 있어 CEO뿐만 아니라 리더가 되기 원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저자인 김교수는“이 책은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갈등을 해결하는 협업 리더십,상대를 존중하는 대화법,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 등을 담은 리더와 CEO를 위한 지침서라고 밝히”며“리더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소통할 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제대로 실천한다면 누구나 성공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의 주요 저서로는▶서비스를 팔아라▶좋은서비스가 나를 바꾼다▶사소한 습관이 나를 바꾼다▶호텔실무개론▶당신도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등이 있으며, 현재는 한반도통일관광포럼추진위원장,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교수 및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