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정동호 소방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 중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정동호 소방교가 긴급구조훈련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소방교는 2018년도에 실시한 소방청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재난대응 긴급구조훈련 등에 참여해 기능별 임무훈련과 전문가다운 현장활동으로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2년 소방에 첫 발을 내딛은 정 소방교는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현장에서 응급환자 구호활동과 도민 화재 예방, 심폐소생술 등 구급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정동호 소방교는 "괴산군 안전을 위해 땀 흘리며 훈련한 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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