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학산면민장학회와 원당장학회는 지역 우수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 영동군
영동군 학산면민장학회와 원당장학회는 지역 우수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 영동군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학산면민장학회(회장 전형구)와 원당장학회(회장 정인수)는 지난 9일 2019년도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학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들 장학회는 매년 지역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결집을 위해 매년 힘을 합쳐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수여한 장학금은 총 400만원으로 지역의 우수대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전형구, 정인수 회장은 "면민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학금이니 만큼, 지역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큰 비전과 꿈을 가져 지역사회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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