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이 상반기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교육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본관은 55강좌 운영, 1317명이 참여하고 각 문화회관은 34강좌에 7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

신대균 관장은 "이번 2019상반기 교육은 질적 향상을 통해 교육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문화여성회관 홈페이지(http://cheon.go.kr.women.do) 또는 전화(☎521-3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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